[광고의 세계] 대학생 광고공모전 '산학협동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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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광고회사는 1백80개가 넘는다.
광고회사는 이렇게 많지만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광고인력을 배출해내는
광고학과는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광고회사들이 매년 실시하는 "대학생광고대상"은
예비광고인의 산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업으로서는 우수인력의 발굴, 학생으로서는 취업기회확대라는 이해가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광고공모전은 산학협동의 장으로서의 의미도 크다.
대학생광고대상을 주고있는 광고업체는 4개사.
제일기획은 지난 78년에 가장 먼저 대학생광고상을 시상했다.
이어 대홍기획(84년)과 LG애드(87년)가 광고상을 도입했다.
코래드는 내년시상을 목표로 제1회 대학생광고경진대회 응모작을
모집중이다.
이들 대학생 대상의 광고공모전 열기는 매우 뜨겁다.
LG애드 광고대상의 경우 올해 출품작이 거의 5천편에 달했다.
광고작품을 출품한 대학교는 2백20여개나 됐다.
대학생들은 입상시 상금은 물론 입사시 각종 혜택을 받을수 있다.
광고대상을 실시중인 회사들은 수상자들에게 입사시 서류전형을
면제해주기도 한다.
이에따라 대홍기획의 경우 그동안 12회의 광고대상을 실시하면서
수상자중 20명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대학생광고공모전은 그 연륜이 쌓이면서 출품작의 내용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초기에는 제품광고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사회문제 환경 질서등을 다룬 공익광고물이
많아지고 있다.
마케팅리서치가 필수적인 논문보다는 아이디어만으로도 승부가 가능한
작품쪽으로 응모작이 몰리고 있다.
올들어서는 4개 광고회사들이 인터넷부문을 대학생광고공모전의 한분야로
신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
광고회사는 이렇게 많지만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광고인력을 배출해내는
광고학과는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광고회사들이 매년 실시하는 "대학생광고대상"은
예비광고인의 산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업으로서는 우수인력의 발굴, 학생으로서는 취업기회확대라는 이해가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광고공모전은 산학협동의 장으로서의 의미도 크다.
대학생광고대상을 주고있는 광고업체는 4개사.
제일기획은 지난 78년에 가장 먼저 대학생광고상을 시상했다.
이어 대홍기획(84년)과 LG애드(87년)가 광고상을 도입했다.
코래드는 내년시상을 목표로 제1회 대학생광고경진대회 응모작을
모집중이다.
이들 대학생 대상의 광고공모전 열기는 매우 뜨겁다.
LG애드 광고대상의 경우 올해 출품작이 거의 5천편에 달했다.
광고작품을 출품한 대학교는 2백20여개나 됐다.
대학생들은 입상시 상금은 물론 입사시 각종 혜택을 받을수 있다.
광고대상을 실시중인 회사들은 수상자들에게 입사시 서류전형을
면제해주기도 한다.
이에따라 대홍기획의 경우 그동안 12회의 광고대상을 실시하면서
수상자중 20명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대학생광고공모전은 그 연륜이 쌓이면서 출품작의 내용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초기에는 제품광고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사회문제 환경 질서등을 다룬 공익광고물이
많아지고 있다.
마케팅리서치가 필수적인 논문보다는 아이디어만으로도 승부가 가능한
작품쪽으로 응모작이 몰리고 있다.
올들어서는 4개 광고회사들이 인터넷부문을 대학생광고공모전의 한분야로
신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