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상장 첫날인 26일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현대전자1신주는 이날 2만1천2백원으로 마감돼 기준가인 2만3천원(공모가
2만원)보다 1천8백원이 떨어지며 하한가로 상장 첫날을 마쳤다.

거래량은 1천50주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