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희완씨 정무부시장에 임명 입력1996.12.26 00:00 수정1996.1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6일 사표를 제출한 최수병정무부시장 후임에 김희완씨(41)를 임명했다. 신임 김정무부시장은 언론계출신으로 지난 24일까지 국민회의 송파갑지구당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24일 단행된 행정1,2부시장인사에 이은 이번 정무부시장 인사에 따라 서울시는 민선자치 후반기를 이끌어갈 부시장단 3명을 모두 교체했다. <김준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강제동원 이춘식 별세…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일본 제철 강제 동원 피해자 이춘식 씨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고인이) 역사를 증언하며 몸소 보여준 인간 존엄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후대들이 잘 이어받아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추모했... 2 이재명 "독재·반민주 세력 반동 계속…끝 아니기에 긴장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역사가 말해주듯 늘 독재,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아직 끝이 아니기에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3 '특보단' 꾸린 이준석…'조기 대선' 대비 캠프 구성 시동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5명 규모의 특보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오는 3월 31일 대선 출마할 수 있는 나이인 40대가 되는 이 의원이 사실상 조기 대선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