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사업비' .. 보험회사가 보험영업에 쓰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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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보험회사가 보험영업에 쓰는 돈이다.
이 돈은 물론 보험가입자가 내는 보험료에 포함돼 있다.
보험료는 장래 보험금지급의 재원이 되는 순보험료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을유치, 관리하기 위한 부가보험료(사업비)로 나뉜다.
따라서 사업비는 설계사수당 판매촉진비 점포운영비 직원급여 수금비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새 상품의 보험료 산출시 보험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일정비율(예정사업비율)로 계산해 당국으로부터 인가받는다.
이 비율을 보험계약자가 내는 보험료에 더한다.
예정사업비라고 한다.
예정사업비는 실제 쓰기 전에 뽑은 금액이므로 실제집행액과 다를
수 있다.
생명보험회사는 실제사업비가 예정사업비보다 적어 사업비가 남으면
배당제도를 통해 일부를 계약자에게 돌려준다.
손해보험의 경우는 이같은 배당제도가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
이 돈은 물론 보험가입자가 내는 보험료에 포함돼 있다.
보험료는 장래 보험금지급의 재원이 되는 순보험료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을유치, 관리하기 위한 부가보험료(사업비)로 나뉜다.
따라서 사업비는 설계사수당 판매촉진비 점포운영비 직원급여 수금비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새 상품의 보험료 산출시 보험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일정비율(예정사업비율)로 계산해 당국으로부터 인가받는다.
이 비율을 보험계약자가 내는 보험료에 더한다.
예정사업비라고 한다.
예정사업비는 실제 쓰기 전에 뽑은 금액이므로 실제집행액과 다를
수 있다.
생명보험회사는 실제사업비가 예정사업비보다 적어 사업비가 남으면
배당제도를 통해 일부를 계약자에게 돌려준다.
손해보험의 경우는 이같은 배당제도가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