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루베니, 미얀마에 합작농업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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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역회사인 마루베니사는 미얀마 농업부와 가축사료용 쌀을 생산
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마루베니사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작 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마루베니는 1백50만달러를
투자, 합작 회사의 지배권을 확보하고 내년초까지는 설립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마루베니의 미얀마 투자 계획은 미얀마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가
미얀마군사정권에 압력을 가하도록 외국 기업에 대해 미얀마 투자를 거부할
것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
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마루베니사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작 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마루베니는 1백50만달러를
투자, 합작 회사의 지배권을 확보하고 내년초까지는 설립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마루베니의 미얀마 투자 계획은 미얀마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가
미얀마군사정권에 압력을 가하도록 외국 기업에 대해 미얀마 투자를 거부할
것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