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낭중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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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란 말이 있다.
"주머니속의 송곳"이란 말로 아무리 감추어도 숨겨진 재능은 결국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의미다.
올 증시는 거듭된 악재속에서 연일 폭락장이 계속되며 한해를 마감했다.
자산가치나 성장성, 영업실적 등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어떻게
변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손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내재가치가 높고 성장성이 있는 기업의 주가는 언젠가는 오르게
돼있다.
한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
"주머니속의 송곳"이란 말로 아무리 감추어도 숨겨진 재능은 결국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의미다.
올 증시는 거듭된 악재속에서 연일 폭락장이 계속되며 한해를 마감했다.
자산가치나 성장성, 영업실적 등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어떻게
변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손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내재가치가 높고 성장성이 있는 기업의 주가는 언젠가는 오르게
돼있다.
한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