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대한본영은 25일 끝난 올해 자선냄비활동을 통해 당초 목표액
11억원보다 많은 12억원을 모금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이 성금은 긴급재해기금과 극빈자 구호금, 소년소녀가장 지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