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포커스] 그레이스, 다기판매 2인용 3만~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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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전통차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손님에게 전통차를 대접할때는 될수있으면 격식을 갖추어 차의 종류에 맞는
다기들을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잔의 종류에 따라서도 전통차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통다기는 재료의 종류에 따라 청자토 백자토 옹기토등으로 나뉜다.
무늬로는 십장생 백동백 청장미 당초 거북 운학등이 흔히 들어가며 색상은
흑 백 옥 보라 회색 갈색등으로 만들어진다.
제작과정에 따라서도 종류가 나뉜다.
초벌 재벌후 유약을 사용한 것이 청자, 투명색 유약을 쓴게 백자이다.
화장토를 겹칠한것은 분청이다.
전통다기를 구입할때는 입에 닿는 찻잔주위와 찻잔안이 부드럽게 처리돼
있는지, 손잡이 부분이 유약처리가 잘돼 있는지, 다관의 구멍이 고르게
뚫려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그레이스백화점에서는 인간문화재와 다기전문인들이 만든 작품들을 실용화,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다기의 가격대는 1인용이 1만-2만원, 2인용
3만-6만원, 5인용 세트는 7만-20만원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
손님에게 전통차를 대접할때는 될수있으면 격식을 갖추어 차의 종류에 맞는
다기들을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잔의 종류에 따라서도 전통차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통다기는 재료의 종류에 따라 청자토 백자토 옹기토등으로 나뉜다.
무늬로는 십장생 백동백 청장미 당초 거북 운학등이 흔히 들어가며 색상은
흑 백 옥 보라 회색 갈색등으로 만들어진다.
제작과정에 따라서도 종류가 나뉜다.
초벌 재벌후 유약을 사용한 것이 청자, 투명색 유약을 쓴게 백자이다.
화장토를 겹칠한것은 분청이다.
전통다기를 구입할때는 입에 닿는 찻잔주위와 찻잔안이 부드럽게 처리돼
있는지, 손잡이 부분이 유약처리가 잘돼 있는지, 다관의 구멍이 고르게
뚫려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그레이스백화점에서는 인간문화재와 다기전문인들이 만든 작품들을 실용화,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다기의 가격대는 1인용이 1만-2만원, 2인용
3만-6만원, 5인용 세트는 7만-20만원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