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합참의장과 유정회 국회의원을 지낸 장창국 예비역 육군대장이
27일 낮 12시27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삼호아파트 412동 1102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육사교장, 2군단장, 1.2군 사령관을 지내고 65년 4월-67년
4월까지 합참의장으로 재직하다 대장예편뒤 주브라질대사와 유정회
국회의원 (73년)을 지냈다.

발인은 30일 오전 9시 서울 삼성의료원.

장지 국립묘지 장군묘역.

연락처 3410 3156.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