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박인출 예치과 원장이 치과의사로서 환자를 대하며
느낀점을 기록한 "환자도 고객이다"를 내놓았다.

이 책을 통해 환자만족을 실천하는 태도나 치과의료기술 향상 측면에서
"안정된 퇴보보다 변화하는 발전"을 추구하는 박원장의 섬세한 생활자세를
엿볼수 있다.

그는 "의사같지 않은 의사" "바쁘지만 외로운 남자" "봄처럼 상큼한 청년"
등의 닉네임을 얻고 있으며 병원의 환자만족을 실천하는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0343)53-321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