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기인] 장금석 <금석특수연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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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중앙회 (회장 박상희)는 12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장금석
금석특수연마 사장을 선정하고 30일 시상했다.
장사장은 지난 70년 창업이래 26년간 특수 연마지석의 생산에 전념하면서
꾸준한 신기술 개발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는 등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를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사장의 품질향상 노력에 힘입어 이회사는 올해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6개국에 10억원어치를 수출하는등 총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회사의 연마지석은 유리 나무 비철금속 등을 연마하는 제품으로 국내에
선 삼성코닝등에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
장사장은 "고부가가치 창출로 종업원에 대한 분배정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산업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원
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매달 한마음협의회를 운영, 임직원간 협의를 통해 작업환경 근로조건
임금 등을 결정하고 있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
금석특수연마 사장을 선정하고 30일 시상했다.
장사장은 지난 70년 창업이래 26년간 특수 연마지석의 생산에 전념하면서
꾸준한 신기술 개발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는 등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를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사장의 품질향상 노력에 힘입어 이회사는 올해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6개국에 10억원어치를 수출하는등 총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회사의 연마지석은 유리 나무 비철금속 등을 연마하는 제품으로 국내에
선 삼성코닝등에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
장사장은 "고부가가치 창출로 종업원에 대한 분배정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산업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원
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매달 한마음협의회를 운영, 임직원간 협의를 통해 작업환경 근로조건
임금 등을 결정하고 있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