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파일] (직업의 세계) 기업가정신 무장..이렇게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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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직업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망산업의
유망직종을 잡는 것이다.
어느 시기를 막론하고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화려한(?) 대기업의 명성에 집착하기보다 먼저 사회.
경제적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감안, 가장 효과적인
경력관리 노력을 단계적으로 밟아가야 한다.
90년대 후반에 들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기업환경의 변화는 조직구조의
수평화, 지식의 가치증대, 경쟁의 세계화 등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현상은 컴퓨터기술(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국제교류의 보편
화에 따른 새로운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와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관리인력이 축소되고 경쟁이 세계화
되면서 기업들은 종래의 집권적 다단계조직에서 분권적인 사업별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종신고용제는 허물어지고 아웃소싱(outsourcing)이 보편화되면서 직업의
안정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종신고용이 허용되지 않는 21세기는 한마디로 말해서 전문가집단의 네트
워크로 정의될 수 있다.
대기업의 구성원이라 하더라도 각자의 경쟁력 여부에 따라서 개개인의
가치와 조직내의 존속여부가 결정되는 문자그대로 무한경쟁시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직종에 종사하더라도 기본
적으로 기업가정신에 충실해야 한다.
기업가정신이란 유망한 사업을 찾아내는 정보력과 그것을 구체화시키는
기획력 조직력 및 실천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제한된 인력과 물적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나
조직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형성해가는 네트워크 관리능력도 포함된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샐러리맨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회사에 보탬이 되지
않으면 언제라도 쫓겨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특기를 가지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21세기의 유망직종은 기본적으로 컴퓨터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21세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외국어 한두가지는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겠다.
조현옥 < 한경플레이스먼트 정보센터 국장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4일자).
유망직종을 잡는 것이다.
어느 시기를 막론하고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화려한(?) 대기업의 명성에 집착하기보다 먼저 사회.
경제적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감안, 가장 효과적인
경력관리 노력을 단계적으로 밟아가야 한다.
90년대 후반에 들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기업환경의 변화는 조직구조의
수평화, 지식의 가치증대, 경쟁의 세계화 등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현상은 컴퓨터기술(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국제교류의 보편
화에 따른 새로운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와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관리인력이 축소되고 경쟁이 세계화
되면서 기업들은 종래의 집권적 다단계조직에서 분권적인 사업별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종신고용제는 허물어지고 아웃소싱(outsourcing)이 보편화되면서 직업의
안정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종신고용이 허용되지 않는 21세기는 한마디로 말해서 전문가집단의 네트
워크로 정의될 수 있다.
대기업의 구성원이라 하더라도 각자의 경쟁력 여부에 따라서 개개인의
가치와 조직내의 존속여부가 결정되는 문자그대로 무한경쟁시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직종에 종사하더라도 기본
적으로 기업가정신에 충실해야 한다.
기업가정신이란 유망한 사업을 찾아내는 정보력과 그것을 구체화시키는
기획력 조직력 및 실천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제한된 인력과 물적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나
조직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형성해가는 네트워크 관리능력도 포함된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샐러리맨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회사에 보탬이 되지
않으면 언제라도 쫓겨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특기를 가지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21세기의 유망직종은 기본적으로 컴퓨터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21세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외국어 한두가지는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겠다.
조현옥 < 한경플레이스먼트 정보센터 국장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