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은 7일 화승의 고영립 전무를 대보섬유 대보 홍콩법인등 3사
겸임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총 13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화승그룹은 "적극적이고 전략적 경영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화승의 정립을 통한 세계경영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무 <>

<>화승파카 유시탁

<> 상무 <>

<>화승 최진문

<> 이사 <>

<>화승인더스트리 김석훈
<>화승화학 박문성
<>대보 박창균 하광주

<> 이사대우 <>

<>화승 이덕호
<>화승상사 이재봉
<>화승화학 안영근
<>화승전자 노주홍
<>화승강업 김동길
<>대보섬유 홍콩법인 박수점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