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파일] 쌍용자동차 '무쏘'..'무쏘신사' 모녀구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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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무쏘의 새로운 TV광고 "겨울"편이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따뜻한 마음씨의 "무쏘신사"가 어려움에 빠진 모녀를 구해내는 것이
이 광고의 스토리.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속도로.
길옆으로 미끄러져버린 자동차옆에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모녀.
눈바람속에서 도와줄 차를 기다리지만 다들 모른척하고 지나가 버린다.
이때 산길을 힘차게 달리던 무쏘에서 한 신사가 내린다.
그는 곧장 견인케이블로 구덩이에 빠진 차를 빼내준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따뜻이 돌봐주는 "무쏘신사"를 등장시키고
있는 이 광고는 한편의 훈훈한 드라마같다.
서울예전의 박일규무용과교수가 무쏘의 품격에 어울리는 무쏘신사로
출연했다.
모델료는 2천만원.
촬영지는 캐나다 밴쿠버의 세계적인 스키장 휘슬러.
촬영장소로 사용된 도로는 눈이 오면 바로 제설작업을 하기때문에 실제로
눈이 쌓여있지 않다.
그래서 제작진은 촬영전날 밤새도록 3km에 달하는 도로에 눈을 날라
깔아야 했다.
이날밤 체감온도는 영하 40도.
이때문에 강풍기에서 나오는 찬바람과 눈보라세례를 맞아가며 몇시간씩
연기한 모녀역의 모델들은 온몸이 꽁꽁 얼어버렸다는 후문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있다.
따뜻한 마음씨의 "무쏘신사"가 어려움에 빠진 모녀를 구해내는 것이
이 광고의 스토리.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속도로.
길옆으로 미끄러져버린 자동차옆에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모녀.
눈바람속에서 도와줄 차를 기다리지만 다들 모른척하고 지나가 버린다.
이때 산길을 힘차게 달리던 무쏘에서 한 신사가 내린다.
그는 곧장 견인케이블로 구덩이에 빠진 차를 빼내준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따뜻이 돌봐주는 "무쏘신사"를 등장시키고
있는 이 광고는 한편의 훈훈한 드라마같다.
서울예전의 박일규무용과교수가 무쏘의 품격에 어울리는 무쏘신사로
출연했다.
모델료는 2천만원.
촬영지는 캐나다 밴쿠버의 세계적인 스키장 휘슬러.
촬영장소로 사용된 도로는 눈이 오면 바로 제설작업을 하기때문에 실제로
눈이 쌓여있지 않다.
그래서 제작진은 촬영전날 밤새도록 3km에 달하는 도로에 눈을 날라
깔아야 했다.
이날밤 체감온도는 영하 40도.
이때문에 강풍기에서 나오는 찬바람과 눈보라세례를 맞아가며 몇시간씩
연기한 모녀역의 모델들은 온몸이 꽁꽁 얼어버렸다는 후문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