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고가차도 등 3개소가 이달중 안전성 및 내하력 평가를 위해
교통 통제된다.

<>서울시는 8일 구로구 가리봉동 가리봉고가차도를 10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시간별로 통제 한다고 밝혔다.

통제방법은 왕복4개차로를 10분통제후 20분 통행하는 방법을 반복
시행키로 했다.

<>또 면목동에서 휘경동을 잇는 중랑교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왕복 6차로중 1개차로를 통제한다.

<>하계동에서 월계동으로 연결되는 월계1교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1개차로를 막고 외관조사를 실시하며 23일과
24일중 하루를 선택해 새벽 1시에서 5시까지 왕복 4개차로를 10분간
전면통제후 20분간 통행하는 방법을 반복시행키로 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