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는 1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전자산업가족
신년 교례회를 갖고 전자산업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구자학 전자진흥회장을 비롯,
윤종용 삼성전자사장
구자홍 LG전자사장
배순훈 대우전자회장
김영수 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만수 통산부차관
정해주 중기청장
한덕수 특허청장 등 업계 관계 학계인사 3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