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 자재관리시스템 수주 .. 농심데이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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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은 도시철도공사의 자재관리시스템 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서울 지하철 건설에 들어가는 5,000여종의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소요산정관리를 비롯해 구매관리 재고관리 물류관리
불용품관리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또 향후 인사및 회계관리 시스템과 조달 EDI(전자문서교환) 시스템 등과도
연동, 운용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바코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시간을 단축해주는 고속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방법론 등 최신 정보기술을 적용, 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17개월에 걸쳐 구축되는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도시철도공사는 적기에
적정물량의 자재를 공급할수 있게 돼 재고비용 절감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고 덧붙였다.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서울 지하철 건설에 들어가는 5,000여종의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소요산정관리를 비롯해 구매관리 재고관리 물류관리
불용품관리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또 향후 인사및 회계관리 시스템과 조달 EDI(전자문서교환) 시스템 등과도
연동, 운용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바코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시간을 단축해주는 고속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방법론 등 최신 정보기술을 적용, 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17개월에 걸쳐 구축되는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도시철도공사는 적기에
적정물량의 자재를 공급할수 있게 돼 재고비용 절감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고 덧붙였다.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