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태인간 국도 확포장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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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태인 국도 1호선 신설도로 18.85km의 확.포장 공사가 추진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부터 1999년까지 3백억원을
들여추진하게 될 국도 1호선 신설도로는 정읍시 내장동에서 태인면
고천리에 이르는 17.7km와 기존도로 연결구간 (장명동-용호동) 1.15km이다.
이 도로는 폭이 18.5m이며 2개소의 입체교차로와 4개소의 평면교차로를
설치, 시속 80km 주행이 가능한 준고속도로이다.
특히 신설도로는 직선화를 위해 1백m 이상 2개소를 포함, 22개소의
교량이 가설되고 2백15m의 터널 1개소가 설치된다.
이 도로는 북면 소재지와 태인면 소재지를 관통하는 기존국도와
달리 이들 인구밀집지역을 우회하고 정읍시 공단 진.출입도로 구실을
하도록 했다.
한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신설도로 완공 후 하루 교통량을 화물차
3천5백대, 버스 1천4백50대, 승용차 3만대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4일자).
13일 시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부터 1999년까지 3백억원을
들여추진하게 될 국도 1호선 신설도로는 정읍시 내장동에서 태인면
고천리에 이르는 17.7km와 기존도로 연결구간 (장명동-용호동) 1.15km이다.
이 도로는 폭이 18.5m이며 2개소의 입체교차로와 4개소의 평면교차로를
설치, 시속 80km 주행이 가능한 준고속도로이다.
특히 신설도로는 직선화를 위해 1백m 이상 2개소를 포함, 22개소의
교량이 가설되고 2백15m의 터널 1개소가 설치된다.
이 도로는 북면 소재지와 태인면 소재지를 관통하는 기존국도와
달리 이들 인구밀집지역을 우회하고 정읍시 공단 진.출입도로 구실을
하도록 했다.
한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신설도로 완공 후 하루 교통량을 화물차
3천5백대, 버스 1천4백50대, 승용차 3만대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