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관련사 전환주식 상장금지 가처분신청..박의송 우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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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금의 2대주주인 박의송 우풍상호신용금고 회장측은 14일
삼신올스테이트생명보험 동흥전기 하이파이브 등 대우 관련사들이 전환한
전환주식 17.77%에 대해 증권거래소가 상장시키지 말도록 하는 상장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제기했다.
박회장측은 또 한화종금 전환사채를 인수한 대우 관련 3개사를 상대로
전환주식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과 주식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한화종금
과 서울은행을 상대로 주권명의개서금지 가처분신청을 각각 서울지법에 냈다.
한편 신극동제분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 1월11일까지 한화종금 주식
10만9천7백20주(지분율 1.29%, 사모CB 전환분 제외시)를 1백91억4천9백만원에
추가매입했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다라 신극동제분의 한화종금 주식 보유분은 80만5천50주(9.49%)로
늘어났다.
<박주병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5일자).
삼신올스테이트생명보험 동흥전기 하이파이브 등 대우 관련사들이 전환한
전환주식 17.77%에 대해 증권거래소가 상장시키지 말도록 하는 상장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제기했다.
박회장측은 또 한화종금 전환사채를 인수한 대우 관련 3개사를 상대로
전환주식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과 주식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한화종금
과 서울은행을 상대로 주권명의개서금지 가처분신청을 각각 서울지법에 냈다.
한편 신극동제분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 1월11일까지 한화종금 주식
10만9천7백20주(지분율 1.29%, 사모CB 전환분 제외시)를 1백91억4천9백만원에
추가매입했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다라 신극동제분의 한화종금 주식 보유분은 80만5천50주(9.49%)로
늘어났다.
<박주병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