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새 회장에 그로브 선임 .. 3인 대표이사제 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최대의 컴퓨터칩 제조회사인 인텔사는 앤드루 그로브 CEO(최고경영자)
겸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사장직엔 크레이그 바레트 COO(최고영업책임자)가 선임됐고 고든 무어회장
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인텔은 각 이사진의 업무책임영역을 분명히 구분,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21일을 기해 3인 공동대표이사제를 도입키로 했으며 이 조직개편의
준비작업으로 이번 인사가 단행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인텔사의 경영을 실질적으로 주도해온 그로브사장이
정식으로 회장직에 취임하고 바레크 신임사장과 무어회장도 3인 대표이사의
일원으로 회사의 의사결정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5일자).
겸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사장직엔 크레이그 바레트 COO(최고영업책임자)가 선임됐고 고든 무어회장
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인텔은 각 이사진의 업무책임영역을 분명히 구분,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21일을 기해 3인 공동대표이사제를 도입키로 했으며 이 조직개편의
준비작업으로 이번 인사가 단행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인텔사의 경영을 실질적으로 주도해온 그로브사장이
정식으로 회장직에 취임하고 바레크 신임사장과 무어회장도 3인 대표이사의
일원으로 회사의 의사결정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