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에 신축중인 "123 전자타운"을 분양중이다.
전철 구로역 개봉역 등에 가까운 123 전자타운은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의 빌딩 3개 동이 구름다리로 연결됐으며 연건평이 2만4천여평 규모이다.
이 전자타운의 <>1동은 컴퓨터전문상가 <>2동은 가전전문상가 <>3동은
전자부품상가로 전문화되며 부대시설로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클리닉시설 및 사무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가는 평당 4백30만~1천백50만원으로 1구좌(7~12평)를 점포지정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분양하고 있다.
이 타운에는 가전 1천2백개 등 모두 3천여개의 점포가 입주하게 되며 연말
께 완공된다.
701-912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