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민간운영 연구소, 2천6백개 넘어서..산업기술진흥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 민간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연구소가 지난해말현재 2천6백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연구소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전담인력은 7만명선을 웃도는 것으
로 집계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최근 발표한 "96년도 기업부설연구소 신규설립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부설연구소는 지난해 4백15개가 신규설립되
고 75개가 폐소돼 총 2천6백10개가 활동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95년말보다 15% 많은 3백40개가 증가한 것이다.
연구소직원중 연구보조원및 관리직원을 제외한 연구전담요원은 박사 3천
6백62명,석사 2만1천4백42명,학사 4만3천77명등 총 7만5백3명인 것으로 집
계됐다.
운영중인 연구소는 전기.전자분야가 1천84개로 41.5%를 차지했으며 기계.
금속분야 6백16개(23.6%),화학분야 5백27개(20.2%)로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6일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연구소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전담인력은 7만명선을 웃도는 것으
로 집계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최근 발표한 "96년도 기업부설연구소 신규설립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부설연구소는 지난해 4백15개가 신규설립되
고 75개가 폐소돼 총 2천6백10개가 활동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95년말보다 15% 많은 3백40개가 증가한 것이다.
연구소직원중 연구보조원및 관리직원을 제외한 연구전담요원은 박사 3천
6백62명,석사 2만1천4백42명,학사 4만3천77명등 총 7만5백3명인 것으로 집
계됐다.
운영중인 연구소는 전기.전자분야가 1천84개로 41.5%를 차지했으며 기계.
금속분야 6백16개(23.6%),화학분야 5백27개(20.2%)로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