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터뷰] 고승환씨 .. '한경 주식저축 마라톤대회' 우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별종목장세에서는 정보력이 생명입니다"

    한경 근로자 주식저축 마라톤대회에서 1백18.68%의 수익률로 1등을 차지한
    고승환 D증권 대리는 "지난해 하반기동안 기관투자가들을 만나고 상장회사를
    찾아가 정보를 수집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고대리는 고수익 비결과 관련, "게임진행 기간동안 개별종목장세가 불가피
    하다고 판단,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재료보유 개별종목을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파는 전략을 구사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 "개별종목장세가 마무리되면 은행주가 오를 것이라고 보고 막판에는
    주택은행 등 은행주를 매매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종목들은 언제 꺾일지 모르기 때문에 적정주가를 정해놓고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파는 기술적 매매에 치중했다"고 덧붙였다.

    고대리는 올해 증시와 관련 "올상반기에 종합주가지수가 850선이상 오르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전제하고 "상승시에는 M&A관련 개별종목을 매매하고 하락
    시에는 은행주를 저점에서 샀다가 고점에서 파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정보통신관련주에 승부를 걸었다면 올상반기에는 M&A
    관련주에 승부를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금 2천만원을 어디에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절반은 부모님에게 드리고
    절반은 다시 주식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6일자).

    ADVERTISEMENT

    1. 1

      '워시 쇼크' 하루 만에 지웠다…JP모간 "코스피 7500 갈 것"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검은 월요일’을 딛고 급반등했다. 미국 중앙은행(Fed)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의 정책 행보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 2

      '불기둥' 코스피, 6.8% 치솟았다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검은 월요일’을 딛고 급반등했다. 미국 중앙은행(Fed)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의 정책 행보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3. 3

      "반도체주 여전히 저평가…오천피 안착 위해 시장 체질 개선해야"

      국내 증시가 '코스피 5000' 시대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기업이익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자본시장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한국거래소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