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지난 15일 계동 사옥 무궁화홀에서 중소협력업체 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를 위한 신년 리셉션을 가졌다.

박세용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해외투자사업 컨설팅
데스크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