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사모CB란? : 기업이 특정인수인과 협의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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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전환사채는 공모전환사채와 달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모전환사채는 증권회사를 통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 절차를
거친다.
이때 발행회사는 전환가격을 기준가의 90%이상, 전환기간을 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후 가능토록한 재정경제원의 "사채발행조건 등에 관한 기준"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사모전환사채는 발행기업이 특정인(일반법인및 개인)과 직접 협의를
통해 발행된다.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사모전환사채를 살수 없다.
또 전환가격이나 전환기간 등에 대한 어떤 제약도 없다.
기준가의 90%이하로도 발행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발행 즉시 주식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김남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7일자).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모전환사채는 증권회사를 통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 절차를
거친다.
이때 발행회사는 전환가격을 기준가의 90%이상, 전환기간을 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후 가능토록한 재정경제원의 "사채발행조건 등에 관한 기준"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사모전환사채는 발행기업이 특정인(일반법인및 개인)과 직접 협의를
통해 발행된다.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사모전환사채를 살수 없다.
또 전환가격이나 전환기간 등에 대한 어떤 제약도 없다.
기준가의 90%이하로도 발행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발행 즉시 주식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김남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