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1.17 00:00
수정1997.01.17 00:00
한국무역학회는 제8회 무역인대상 수상자로 최원석동아그룹회장을 선정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최회장은 리비아 대수로공사를 통해 한국의 대외이미지를 높이고 건설
수출에 기여하는 등 21세기를 개척하는 기업으로 평가돼 대상수상자로 선정
됐다고 무역학회는 설명했다.
무역인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한국종합전시장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
릴 예정이다.
< 임 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