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SBS '곰탕', 뉴욕영화/TV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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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96년 설날 특집으로 방송한 드라마 "곰탕" (극본 박정란,
연출 이장수)이 16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뉴욕영화.TV프로그램
페스티벌 "TV특집 드라마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지역 TV드라마가 상을 탄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드라마는 "순녀" (김혜수)라는 여자의 일생을 통해 유교적 전통에
억눌려온 여성상을 파헤치고 남존여비사상에 물든 사회구조를 고발한
작품이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0일자).
연출 이장수)이 16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뉴욕영화.TV프로그램
페스티벌 "TV특집 드라마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지역 TV드라마가 상을 탄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드라마는 "순녀" (김혜수)라는 여자의 일생을 통해 유교적 전통에
억눌려온 여성상을 파헤치고 남존여비사상에 물든 사회구조를 고발한
작품이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