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엔지니어링, 열교환기 내장형 열분해식 소각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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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엔지니어링(대표 고승희)은 폐열을 산업용 온수및 난방용으로 재활용
할수 있는 열교환기 내장형 열분해식 소각로를 개발했다.
이제품은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열보일러로 집열해 온수및 난방용
으로 재활용 할수있도록 고안한 신개발품으로 산업생산공장이나 농촌의
비닐하우스단지, 화훼단지등에서 소각과 난방을 겸할수있다.
소각로의 소각 방식은 이회사가 3년여간의 개발끝에 각종 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한 열분해 공기제어방식제품이다.
이제품은 산소를 계속 공급해야하는 일반 소각로와 달리 저산소 상태에서
열을가해 폐기물을 열분해하는 방식으로 매연발생을 억제하고 별도의
고온 설비가 필요없는게 장점이다.
이를위해 연소실을 2개로 만들어 1차 연소실에서 열분해한후 다시 2차로
완전 연소시키는 구조로 개발했다.
고승희 사장은 배출가스량이 일산화탄소는 10PPM이하이고 다이옥신등
독성배기가스도 거의 소멸되어 환경오염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대청엔지니어링은 일반 산업체와 학교 병원등을 주요 수요처로 잡고 충북
괴산에 양산설비를 완공하고 양산에 나섰다.
생산모델은 시간당 소각용량을 기준으로 30-200kg까지 다양하며 제품
가격은 kg당 60만원선이다.
(02)3665-2517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1일자).
할수 있는 열교환기 내장형 열분해식 소각로를 개발했다.
이제품은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열보일러로 집열해 온수및 난방용
으로 재활용 할수있도록 고안한 신개발품으로 산업생산공장이나 농촌의
비닐하우스단지, 화훼단지등에서 소각과 난방을 겸할수있다.
소각로의 소각 방식은 이회사가 3년여간의 개발끝에 각종 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한 열분해 공기제어방식제품이다.
이제품은 산소를 계속 공급해야하는 일반 소각로와 달리 저산소 상태에서
열을가해 폐기물을 열분해하는 방식으로 매연발생을 억제하고 별도의
고온 설비가 필요없는게 장점이다.
이를위해 연소실을 2개로 만들어 1차 연소실에서 열분해한후 다시 2차로
완전 연소시키는 구조로 개발했다.
고승희 사장은 배출가스량이 일산화탄소는 10PPM이하이고 다이옥신등
독성배기가스도 거의 소멸되어 환경오염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대청엔지니어링은 일반 산업체와 학교 병원등을 주요 수요처로 잡고 충북
괴산에 양산설비를 완공하고 양산에 나섰다.
생산모델은 시간당 소각용량을 기준으로 30-200kg까지 다양하며 제품
가격은 kg당 60만원선이다.
(02)3665-2517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