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칸토 =신세대를 겨냥한 새 브랜드 "인텐스"를 내놓고 24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인텐스제품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캐릭터캐주얼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됐다.

엘칸토는 인텐스의 중심가격대를 자사 캐릭터캐주얼브랜드인 "무크"보다
높게 책정, 신세대층의 고급제품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로했다.

인텐스는 19~22세의 세분화된 고객을 겨냥하고 있으며 가격은 남화
8만3천~9만5천원선, 여화 7만9천~9만원선, 핸드백류 9만~13만원선,
잡화 3만~7만원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