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단신] 대우자동차 ; 인치케이프코리아 ; 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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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프린스 후속모델 V-100(프로젝트명)의 이름이 "레간자
(Leganza)"로 결정됐다.
레간자는 라틴어의 합성어로 "우아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차는 1천8백cc와 2천cc급 두가지 모델로 4월께부터 판매된다.
신차 레간자는 부평공장에서 연간 10만대 생산되며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군산공장에서도 만들 계획이라고 대우는 설명했다.
<>.미국 GM차의 수입판매사인 인치케이프 코리아는 고급 세단의 대명사로
불리는 캐딜락 STS를 수입,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캐딜락 STS는 배기량 4천6백cc급 8기통 엔진에 3백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최고시속은 2백40km이다.
안전한 방향으로 운전자를 안내하는 전자식 도로감응시스템, 운전자에
맞는 좌석상태 실내온도 등을 자동기억하는 메모리기능 등 각종 첨단장치를
장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시판가격은 6천9백80만원이다.
<>.미국 포드사의 한국법인인 포드코리아는 컨버터블형과 쿠페형 두가지
모델의 스포츠카 97년형 머스탱을 수입, 2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머스탱 컨버터블은 북미시장에서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에 꼽힌 차로
3천8백cc급 6기통 엔진에 최대출력이 1백50마력이다.
국내 시판가는 3천5백10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1일자).
(Leganza)"로 결정됐다.
레간자는 라틴어의 합성어로 "우아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차는 1천8백cc와 2천cc급 두가지 모델로 4월께부터 판매된다.
신차 레간자는 부평공장에서 연간 10만대 생산되며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군산공장에서도 만들 계획이라고 대우는 설명했다.
<>.미국 GM차의 수입판매사인 인치케이프 코리아는 고급 세단의 대명사로
불리는 캐딜락 STS를 수입,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캐딜락 STS는 배기량 4천6백cc급 8기통 엔진에 3백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최고시속은 2백40km이다.
안전한 방향으로 운전자를 안내하는 전자식 도로감응시스템, 운전자에
맞는 좌석상태 실내온도 등을 자동기억하는 메모리기능 등 각종 첨단장치를
장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시판가격은 6천9백80만원이다.
<>.미국 포드사의 한국법인인 포드코리아는 컨버터블형과 쿠페형 두가지
모델의 스포츠카 97년형 머스탱을 수입, 2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머스탱 컨버터블은 북미시장에서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에 꼽힌 차로
3천8백cc급 6기통 엔진에 최대출력이 1백50마력이다.
국내 시판가는 3천5백10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