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카메라 단속..상습지역 10곳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쓰레기 무단투기를 감시하는 무인카메라가 등장한다.
동작구는 21일 노량진역 등 가로변 7개소와 상도4동 등 주택가 3개소를
포한한 상습투기지역 총10개소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지정된
봉투에 넣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구는 2천2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감시시스템을 25일까지 설치
완료하고 즉시 가동에 나서는 한편 각 동사무소에 모니터를 마련,
낮시간대는 직원이 직접 관리하고 야간에는 녹화테이프를 이용해 24시간
감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에 의해 적발된 사람은 최고 1백만원의 과태료를 물게된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2일자).
동작구는 21일 노량진역 등 가로변 7개소와 상도4동 등 주택가 3개소를
포한한 상습투기지역 총10개소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지정된
봉투에 넣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구는 2천2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감시시스템을 25일까지 설치
완료하고 즉시 가동에 나서는 한편 각 동사무소에 모니터를 마련,
낮시간대는 직원이 직접 관리하고 야간에는 녹화테이프를 이용해 24시간
감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에 의해 적발된 사람은 최고 1백만원의 과태료를 물게된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