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다이제스트] 구본무회장, "소비재 수입 최대한 억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본무LG그룹회장은 22일 "불요불급한 소비재수입자제등 무역수지개선을
위해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사업문화단위(CU)장들에게 지시했다.
그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97스킬올림픽의 일환으로 열린 CU장 워크숍에서
"무역수지적자축소가 국가적으로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각 CU는
수출증대와 수입감소에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 그룹은 지난해 원유도입물량을 제외하고 약 9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지만 불요불급한 소비재수입자제등 아직 개선여지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LG그룹은 미국 MIT 시카고 런던비즈니스스쿨등 해외 유수대학
MBA출신자들과 그룹 경영혁신활동과 세계화전략등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낙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
위해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사업문화단위(CU)장들에게 지시했다.
그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97스킬올림픽의 일환으로 열린 CU장 워크숍에서
"무역수지적자축소가 국가적으로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각 CU는
수출증대와 수입감소에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 그룹은 지난해 원유도입물량을 제외하고 약 9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지만 불요불급한 소비재수입자제등 아직 개선여지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LG그룹은 미국 MIT 시카고 런던비즈니스스쿨등 해외 유수대학
MBA출신자들과 그룹 경영혁신활동과 세계화전략등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낙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