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미국 할렘흑인영가단,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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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움과 한을 감동으로 승화시킨 영혼의 목소리" 할렘 흑인 영가단이
27일~2월3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이들은 미국 초기 노예들의 구전민요 찬송가 가스펠등을 흑인특유의
울림깊은 소리와 강한 리듬으로 노래하는 최고수준의 혼성8인조합창단.
이번 공연에서는 "에이멘" "내가 탄 마차는" "아름다운 도시여"
"성자들의 행진" 등 20곡을 들려준다.
공연은 27~28일 서울 예술의전당, 30일 대구 시민회관, 2월1일
춘천문예회관, 2월3일 대전 대덕과학문화센터 (시간 오후 7시30분).
문의 598-8277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
27일~2월3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이들은 미국 초기 노예들의 구전민요 찬송가 가스펠등을 흑인특유의
울림깊은 소리와 강한 리듬으로 노래하는 최고수준의 혼성8인조합창단.
이번 공연에서는 "에이멘" "내가 탄 마차는" "아름다운 도시여"
"성자들의 행진" 등 20곡을 들려준다.
공연은 27~28일 서울 예술의전당, 30일 대구 시민회관, 2월1일
춘천문예회관, 2월3일 대전 대덕과학문화센터 (시간 오후 7시30분).
문의 598-8277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