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기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22일 명동성당으로 천주교 김수환추기경을
방문, 종교계의 대북식량지원문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