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4일) '잃어버린 낙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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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낙원" (오후 1시05분) =
신문기자 말론은 공룡이 아프리카에 존재한다는 괴짜 교수 챌린저의
주장을 믿고 탐험대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탐험대를 이끌 사람은 챌린저와 앙숙인 서머리 교수.
그는 챌린저가 탐험대에 끼면 자기는 가지 않겠다고 버티다 우여곡절
끝에 승락한다.
꼬마 짐 말론, 여자 사진기자 제니 서머리 교수, 챌린저 교수와 한팀을
이뤄 포르투갈인 고메즈와 원주민 여인 말루를 통역으로 삼아 잃어버린
낙원의 관문인 절벽에 도착한다.
<>"CTN특집" (오후 7시) =
10만이 넘는 관람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은 작품전이 막을 내렸다.
우리들의 옛 모습이 이제는 기억 속으로 사라진 모습을 인형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이승은 작품전은 기성세대에겐 옛모습에 대한 향수와
풍요속의 과소비로 얼룩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했고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신세대들에겐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작품전에는 섬세한 표현의 소품을 준비한 홍대 미대
동기이기도한 남편 허헌선 씨의 노력이 숨어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
신문기자 말론은 공룡이 아프리카에 존재한다는 괴짜 교수 챌린저의
주장을 믿고 탐험대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탐험대를 이끌 사람은 챌린저와 앙숙인 서머리 교수.
그는 챌린저가 탐험대에 끼면 자기는 가지 않겠다고 버티다 우여곡절
끝에 승락한다.
꼬마 짐 말론, 여자 사진기자 제니 서머리 교수, 챌린저 교수와 한팀을
이뤄 포르투갈인 고메즈와 원주민 여인 말루를 통역으로 삼아 잃어버린
낙원의 관문인 절벽에 도착한다.
<>"CTN특집"
10만이 넘는 관람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은 작품전이 막을 내렸다.
우리들의 옛 모습이 이제는 기억 속으로 사라진 모습을 인형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이승은 작품전은 기성세대에겐 옛모습에 대한 향수와
풍요속의 과소비로 얼룩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했고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신세대들에겐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작품전에는 섬세한 표현의 소품을 준비한 홍대 미대
동기이기도한 남편 허헌선 씨의 노력이 숨어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