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홍 기아그룹회장은 23일 계열사인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
조홍영 노조위원장(32) 등 노조 간부들을 만나 조업 정상화를 위해
노조가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