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제약, 이라크에 의약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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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의약품의 이라크수출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코러스제약은 이라크보건성 주요르단한국대사관 한국제약협회의 협조를
얻어 내달 18일부터 3일간 바그다드시 시티페어홀에서 국산의약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50여개의 국내제약업체가 참가,성분별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가지 약품씩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유엔이 내린 부분적인 금수조치해제에 따라 이라크는 6개월
마다 20억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출, 판매대금으로 식량 의약품등을 구입할수
있게 됐다.
참가업체는 이라크정부에 일정량의 의약품을 기증한후 본격적인 수출
기회를 얻을수 있다고 코러스제약측은 설명했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
코러스제약은 이라크보건성 주요르단한국대사관 한국제약협회의 협조를
얻어 내달 18일부터 3일간 바그다드시 시티페어홀에서 국산의약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50여개의 국내제약업체가 참가,성분별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가지 약품씩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유엔이 내린 부분적인 금수조치해제에 따라 이라크는 6개월
마다 20억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출, 판매대금으로 식량 의약품등을 구입할수
있게 됐다.
참가업체는 이라크정부에 일정량의 의약품을 기증한후 본격적인 수출
기회를 얻을수 있다고 코러스제약측은 설명했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