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중형 공기청정기 자체 개발..세균 등 완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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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김형수)가 1백% 자체기술로 중형 공기청정기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 94년 12월 일본 마쓰시타와 공동 개발한 공기청정기
"카나리아"에 이어 만 2년만에 순수 국내기술로 공기청정기 "에어 웨이브"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외국에 지불했던 로열티를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국내
공기청정기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했다.
이 제품은 1,2차 항균필터-이온화부-RC항균필터-복합탈취필터-음이온발생기
등이 5단계의 청정단계를 거쳐 0.01미크론이상의 일반 세균 곰팡이 미세먼지
까지 완벽히 제거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집진방식에 비해 제품 작동과 동시에 90% 이상의 집진율을
나타내며 최대용량이 1분당 12루베로 크게 향상된데다 소음이 작고 정화된
공기를 1cc당 10만개의 이상의 음이온으로 전환시켜 숲속과 같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실내온도 표시기능 풍량속도 조절기능 24시간 예약기능등을 제품
전면부에 표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5일자).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 94년 12월 일본 마쓰시타와 공동 개발한 공기청정기
"카나리아"에 이어 만 2년만에 순수 국내기술로 공기청정기 "에어 웨이브"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외국에 지불했던 로열티를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국내
공기청정기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했다.
이 제품은 1,2차 항균필터-이온화부-RC항균필터-복합탈취필터-음이온발생기
등이 5단계의 청정단계를 거쳐 0.01미크론이상의 일반 세균 곰팡이 미세먼지
까지 완벽히 제거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집진방식에 비해 제품 작동과 동시에 90% 이상의 집진율을
나타내며 최대용량이 1분당 12루베로 크게 향상된데다 소음이 작고 정화된
공기를 1cc당 10만개의 이상의 음이온으로 전환시켜 숲속과 같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실내온도 표시기능 풍량속도 조절기능 24시간 예약기능등을 제품
전면부에 표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