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동차부품사 델파이, 관계사 델코 흡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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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5개의 합작법인을 두고 있는 세계최대의 자동차부품기업인 미국
델파이오토모티브시스템즈사는 같은 GM(제너럴모터스) 관계사인
델코일렉트로닉스사를 흡수통합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통합은 델파이를 자동차전장분야 최첨단기업으로 육성하고
통신우주산업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GM과의 협의아래 취해진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회사는 그동안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지역에서 긴밀협조하면서 자동차
안전도 향상 시스템인 "트락사"등 혁신적인 차량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5일자).
델파이오토모티브시스템즈사는 같은 GM(제너럴모터스) 관계사인
델코일렉트로닉스사를 흡수통합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통합은 델파이를 자동차전장분야 최첨단기업으로 육성하고
통신우주산업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GM과의 협의아래 취해진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회사는 그동안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지역에서 긴밀협조하면서 자동차
안전도 향상 시스템인 "트락사"등 혁신적인 차량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