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이민용 감독 '인샬라', 베를린영화제 출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하라 사막을 배경으로 한 이민용 감독의 영화 "인샬라" (제이콤
제작)가 2월13~24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4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출품된다.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은 작가주의적 성향이 뛰어난 감독의 등용문.
이민용 감독은 지난해 "개 같은 날의 오후"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앞서 박철수 감독 역시 지난해 "301.302"에 이어 올해
"학생부군신위"로 2년 연속 초청받았으며, 영포럼부문에는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과 임순례 감독의 "세 친구"가 출품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7일자).
제작)가 2월13~24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4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출품된다.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은 작가주의적 성향이 뛰어난 감독의 등용문.
이민용 감독은 지난해 "개 같은 날의 오후"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앞서 박철수 감독 역시 지난해 "301.302"에 이어 올해
"학생부군신위"로 2년 연속 초청받았으며, 영포럼부문에는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과 임순례 감독의 "세 친구"가 출품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