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진 한국통신전북본부장이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제19차 PTC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연차총회에서 3회연속 부의장으로 피선됐다.

PTC는 아시아 태평양지역국가들의 전기통신 발전및 상호이해등을 위해
지난 79년 설립된 권위있는 민간협의회로서 현재 32개국 4백여개 업체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