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BBB 드라이버' .. 헤드 크고 샤프트 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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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Biggest Big Bertha" 드라이버.
미 캘러웨이사의 97년도 신제품.
헤드크기 290cc. 샤프트 길이 46인치. 총무게 290g.
이상의 제원이 모든 걸 설명한다.
지난해까지 시장을 석권했던 종전 GBB (그레이트 빅버사)는 헤드크기가
250cc였고 샤프트 길이는 45인치였으며 총 무게는 약 300g이었다.
BBB는 헤드크기가 40cc나 더 커졌고 샤프트 길이도 1인치 늘어났다.
반면 총무게는 약 10g 정도가 가벼워 진 것.
회사측은 BBB의 제원를 "황금의 조화"로 부른다.
헤드크기가 커지면 스위트 스포트도 커지고 샤프트 길이가 길어지면
거리는 더 나게 마련.
그러나 골퍼들의 소화능력으로 볼 때 한 없이 크고 길게 만들 수 는
없다.
따라서 2년여의 실험끝에 추출해 낸 가장 이상적 제원이 BBB라는 것이다.
그들의 캐치프레이즈역시 "장타 전용 드라이버"이다.
BBB는 지난 24일 한국등 전세계에서 동시 출하됐다.
문의 워싱턴골프 545-55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8일자).
미 캘러웨이사의 97년도 신제품.
헤드크기 290cc. 샤프트 길이 46인치. 총무게 290g.
이상의 제원이 모든 걸 설명한다.
지난해까지 시장을 석권했던 종전 GBB (그레이트 빅버사)는 헤드크기가
250cc였고 샤프트 길이는 45인치였으며 총 무게는 약 300g이었다.
BBB는 헤드크기가 40cc나 더 커졌고 샤프트 길이도 1인치 늘어났다.
반면 총무게는 약 10g 정도가 가벼워 진 것.
회사측은 BBB의 제원를 "황금의 조화"로 부른다.
헤드크기가 커지면 스위트 스포트도 커지고 샤프트 길이가 길어지면
거리는 더 나게 마련.
그러나 골퍼들의 소화능력으로 볼 때 한 없이 크고 길게 만들 수 는
없다.
따라서 2년여의 실험끝에 추출해 낸 가장 이상적 제원이 BBB라는 것이다.
그들의 캐치프레이즈역시 "장타 전용 드라이버"이다.
BBB는 지난 24일 한국등 전세계에서 동시 출하됐다.
문의 워싱턴골프 545-55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