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정몽규 현대자동차회장, 영업소 찾아 판매 독려 입력1997.01.28 00:00 수정1997.01.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규 현대자동차회장은 최근 울산공장 등 생산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일선영업소를 찾아 직원들의 격려와 판매독려에 나섰다. 정회장은 28일 여의도서영업소를 방문,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그동안 파업에 따른 출고에 지장을 초래한 점을 고객들에게 잘 설명하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고객만족 최우선의 경영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환율 다시 1420원 아래로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급등(달러 강세)하던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줄었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가결되면서다. 급락하던 코스피200 야간선물옵션지수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도 24시간... 2 [속보] 한은 4일 오전 임시 금통위 "시장안정화 조치 논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일 오전 임시 회의를 개최한다.한은 관계자는 "비상 계엄 선포와 관련한 상황과 시장 안정화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한은은 모든 간부가 참석하는 '시장 상황 대응 긴... 3 계엄 선포에 기업들 '한밤중 비상'…자영업자도 "다 죽어나게 생겼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기업들도 이로 인한 대외 리스크를 분석하고 4일 이른 시각 내부 점검을 준비하는 등 급변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