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상권] (26) '서대문 사거리' .. 투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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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에 대한 투자는 유동인구의 주된 동선이 어디에서 시작돼 어디로
이어지는가를 염두에 둬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입시학원이 밀집해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A지역
먹자골목에 소규모 분식점을 여는 것이 유망하다.
이 지역의 점포들이 노후된 것에 착안, 청결과 서비스를 앞세운 김밥
전문점이나 철판볶음점 등을 연다면 경쟁력이 높다.
자금에 여유가 있는 투자가는 패스트푸드점을 개설하는 것도 좋다.
편의점은 적십자후문쪽 지역도 사업성이 높다.
밤늦은 시간까지 문병객의 왕래가 많지만 이렇다할 상업시설이 없어
24시간 편의점으로는 적지로 꼽힌다.
기업의 경우는 농협중앙회 주변지역의 부지를 매입, 대규모 오피스빌딩을
건설하는 것도 유망하다.
의주로변으로 삼도빌딩과 농협중앙회사이에 있는 부지는 도심지내에서도
몇 안남은 대형면적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도심재개발사업지역으로 묶여있으나 개발시 투자성이 높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
이어지는가를 염두에 둬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입시학원이 밀집해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A지역
먹자골목에 소규모 분식점을 여는 것이 유망하다.
이 지역의 점포들이 노후된 것에 착안, 청결과 서비스를 앞세운 김밥
전문점이나 철판볶음점 등을 연다면 경쟁력이 높다.
자금에 여유가 있는 투자가는 패스트푸드점을 개설하는 것도 좋다.
편의점은 적십자후문쪽 지역도 사업성이 높다.
밤늦은 시간까지 문병객의 왕래가 많지만 이렇다할 상업시설이 없어
24시간 편의점으로는 적지로 꼽힌다.
기업의 경우는 농협중앙회 주변지역의 부지를 매입, 대규모 오피스빌딩을
건설하는 것도 유망하다.
의주로변으로 삼도빌딩과 농협중앙회사이에 있는 부지는 도심지내에서도
몇 안남은 대형면적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도심재개발사업지역으로 묶여있으나 개발시 투자성이 높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