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정률이 90% 이상 끝난 도심형 전원주택이 분양된다.

빌라등 고급주택전문업체인 금강주택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운학동 2천여
평의 부지에 전원주택단지 "금강 휘닉스타운"을 조성해 모두 12가구를 분양
하고있다.

내달초 준공예정인 이 전원주택단지는 가구당 75-1백43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잔금납입과 동시에 대지및 건물에 대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분양가(택지와 건축비포함)는 1억3천만-1억9천만원선으로 거실과 주방의
마루바닥은 참나무원목으로 시공,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교통편은 경부고속도로 용인IC가 차로 7분 거리에 위치, 30-4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해 강남지역에 직장을 둔 입주자들은 출퇴근이 수월하다.

(0335)39-2161~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