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서울 공영주차장 요금 최고 5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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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부터 서울 도심지 공영주차장 요금이 최고 50% 오르고 부과
시간단위도 10분으로 조정된다.
서울시는 29일 자동차수요관리를 위해 이같이 공영주차장 요금조정 인상안
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심인 4대문안과 부도심인 영등포 청량리 신촌 영동 잠실 천호지
역등 1급지의 도로변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을 사용할 경우 최초 30분에 3천
원, 30분초과 10분마다 추가요금이 올라간다.
반면 야간정기권과 환승주차장인 3급지와 주택가에 있는 4급지의 정기권요
금은 현행대로 유지했다.
또 지하철 인근 2급지 주차장인 창동역 석계역 신대방역 신림역주차장을 지
하철환승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3급지요금을 받기로했다. <김준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
시간단위도 10분으로 조정된다.
서울시는 29일 자동차수요관리를 위해 이같이 공영주차장 요금조정 인상안
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심인 4대문안과 부도심인 영등포 청량리 신촌 영동 잠실 천호지
역등 1급지의 도로변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을 사용할 경우 최초 30분에 3천
원, 30분초과 10분마다 추가요금이 올라간다.
반면 야간정기권과 환승주차장인 3급지와 주택가에 있는 4급지의 정기권요
금은 현행대로 유지했다.
또 지하철 인근 2급지 주차장인 창동역 석계역 신대방역 신림역주차장을 지
하철환승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3급지요금을 받기로했다. <김준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