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내집마련 전략] 전원주택 : 전원주택지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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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대한 투자는 기존의 대지보다 준농림지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준농림지 값이 대개의 경우 대지보다 싼데다 농지전용허가 또는 산림훼손
허가를 받아 집을 지어 지목이 대지로 바뀌면 기존의 대지수준으로 땅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전원주택을 마련하고 땅값도 올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식이다.
전원주택지로 쓸려면 우선 큰 도로를 끼고 경관이 좋은 준농림지를 골라야
한다.
도로 폭은 4m이상이어야 하며 주변에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는 곳이 좋다.
전원주택이 있다는 것은 전용허가를 받기가 그만큼 수월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맹지(도로에 접한 폭이 2m미만)인 지역, 인적이 없는 지역, 주변이
절대농지로 둘러싸인 곳은 피해야 한다.
이런 지역은 농지전용이 어렵다.
준농림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국토이용계획 확인원을
떼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준농림지인지를 확인하고 군시설및 농업보호구역 등 도시계획상 보호구역의
제한이 없는지 살핀후 전용허가가 날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
경제적이다.
준농림지 값이 대개의 경우 대지보다 싼데다 농지전용허가 또는 산림훼손
허가를 받아 집을 지어 지목이 대지로 바뀌면 기존의 대지수준으로 땅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전원주택을 마련하고 땅값도 올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식이다.
전원주택지로 쓸려면 우선 큰 도로를 끼고 경관이 좋은 준농림지를 골라야
한다.
도로 폭은 4m이상이어야 하며 주변에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는 곳이 좋다.
전원주택이 있다는 것은 전용허가를 받기가 그만큼 수월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맹지(도로에 접한 폭이 2m미만)인 지역, 인적이 없는 지역, 주변이
절대농지로 둘러싸인 곳은 피해야 한다.
이런 지역은 농지전용이 어렵다.
준농림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국토이용계획 확인원을
떼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준농림지인지를 확인하고 군시설및 농업보호구역 등 도시계획상 보호구역의
제한이 없는지 살핀후 전용허가가 날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