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참나무통맑은소주 2천300상자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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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의 "참나무통맑은소주"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진로는 29일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 참나무통맑은소주를 수출키로
하고 최근 1천상자(한 상자는 3백ml 20병)를 보낸데 이어 다음달초
1천3백상자를 추가로 선적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와 같은 브랜드로 수출되며 일본 현지의 소매점에서는
병당 4백80엔에, 일반음식점에서는 1천8백엔에 각각 판매된다.
진로는 참나무통맑은소주의 원액 부족현상이 풀리는대로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국을 넓히기로 했다.
진로는 올해 6천2백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잡아 놓고 있으며 이 가운데
5천5백만달러를 일본에서 벌어들이기로 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
진로는 29일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 참나무통맑은소주를 수출키로
하고 최근 1천상자(한 상자는 3백ml 20병)를 보낸데 이어 다음달초
1천3백상자를 추가로 선적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와 같은 브랜드로 수출되며 일본 현지의 소매점에서는
병당 4백80엔에, 일반음식점에서는 1천8백엔에 각각 판매된다.
진로는 참나무통맑은소주의 원액 부족현상이 풀리는대로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국을 넓히기로 했다.
진로는 올해 6천2백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잡아 놓고 있으며 이 가운데
5천5백만달러를 일본에서 벌어들이기로 했다.
< 서명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