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외환은행, 창립 30주년 .. "드림뱅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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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철강 부도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외환은행이 30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외환은행은 이날 오전 을지로본점 강당에서 창립기념식및 장기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오후에는 환은동우회에서 기증한 조형물 "샘" 제막식을 가졌다.
장명선 외환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은행차원의 비전을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버설뱅크"로 정한다고 밝히고 실행슬로건으로 "드림뱅크"를 채택했다.
DREAM은 <>영업다각화 <>세계화 <>정보화 <>내실화 <>대형화 등을 의미한다.
장행장은 이같은 5대목표를 바탕으로 세부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 2천6년에
총자산 5백60억원 자기자본 23조원을 달성함으로써 세계 30위권의 대형은행
으로 올라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89년 민영화된뒤 96년말 현재 자기자본 2조8백77억원,
총자산 48조9천2백9억원 업무이익 4천1백85억원을 기록하는 등 시중은행
으로서 확실하게 뿌리를 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
맞았다.
외환은행은 이날 오전 을지로본점 강당에서 창립기념식및 장기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오후에는 환은동우회에서 기증한 조형물 "샘" 제막식을 가졌다.
장명선 외환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은행차원의 비전을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버설뱅크"로 정한다고 밝히고 실행슬로건으로 "드림뱅크"를 채택했다.
DREAM은 <>영업다각화 <>세계화 <>정보화 <>내실화 <>대형화 등을 의미한다.
장행장은 이같은 5대목표를 바탕으로 세부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 2천6년에
총자산 5백60억원 자기자본 23조원을 달성함으로써 세계 30위권의 대형은행
으로 올라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89년 민영화된뒤 96년말 현재 자기자본 2조8백77억원,
총자산 48조9천2백9억원 업무이익 4천1백85억원을 기록하는 등 시중은행
으로서 확실하게 뿌리를 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