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31일) 특선영화 '코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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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영화" <코난> (KBS2TV 오후 9시45분) =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바다속에 잠긴 때와 현대 유럽인의 조상
아라안족이 흥성했던 시기 사이에 비할 데없이 찬란했던 시대가 있었다.
전설속의 영웅 코난은 어린시절 기마도적 무리에게 부모와 주민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도적들에게 인질로 잡혀 끌려다니던 코난은 가까스로 도망쳐 복수를
결심한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5분) =
샤론조는 조섭의 어머니를 자신의 어머니로, 종섭을 오라버니로
모시겠다고 억지를 부린다.
이에 종섭은 울며 겨자먹기로 승낙한다.
승준은 윤희를 만나서 자신이 집을 나오겠다고 하며 그녀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옷입은 채 자고 있는 승준을 보고 화가난 승준어머니는 윤희를 탓하자
다른 가족들은 제발 그만하라고 말한다.
<>"일일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MBCTV 오후 7시05분) =
경인의 생일이 돌아오자 친구들은 돈을 걷어 1박2일로 여행을 다녀
오기로 한다.
그런데 경인이만 파트너가 없자 의정은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데,
의정의 친구는 경인이 맘에 들지 않자 바가지만 왕창 씌우고는 사라져
버린다.
돈이 모자라 놀러가기로 했던 공금을 쓰고 만 경인은 돈을 채워넣기
위해 포카판에 빠져들고,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마저 다 날려버린다.
고민하던 경인은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다가 벽돌에 부딪혀 병원에
입원한다.
<>"베스트극장" <그의 두 번째 아내> (MBCTV 오후 9시55분) =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유진은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녀를 둔 부장과
결혼한다.
어려움은 각오했지만 결혼 첫날부터 딸아이의 반발로 남편과 같은 방을
쓰지 못하게 된다.
유진은 외로움과 좌절을 느끼지만 새로 자신을 자리매김 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집안을 정리한다.
<>"성장느낌18세" (SBSTV 오후 7시10분) =
오교수는 현수와 통화하는 명주에게서 전화기를 빼앗고 쓸데없이
노닥거리지 말라며 야단친다.
명주는 공부만 강조하는 엄마에게 불만이 쌓여간다.
방과후 병원으로 간 명주는 서원장이 의료사고를 주장하는 환자측
사람들 때문에 한바탕 난리를 치른 것을 알게된다.
서원장은 명주에게 엄마가 걱정할지 모르니 비밀로 하자고 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바다속에 잠긴 때와 현대 유럽인의 조상
아라안족이 흥성했던 시기 사이에 비할 데없이 찬란했던 시대가 있었다.
전설속의 영웅 코난은 어린시절 기마도적 무리에게 부모와 주민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도적들에게 인질로 잡혀 끌려다니던 코난은 가까스로 도망쳐 복수를
결심한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5분) =
샤론조는 조섭의 어머니를 자신의 어머니로, 종섭을 오라버니로
모시겠다고 억지를 부린다.
이에 종섭은 울며 겨자먹기로 승낙한다.
승준은 윤희를 만나서 자신이 집을 나오겠다고 하며 그녀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옷입은 채 자고 있는 승준을 보고 화가난 승준어머니는 윤희를 탓하자
다른 가족들은 제발 그만하라고 말한다.
<>"일일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MBCTV 오후 7시05분) =
경인의 생일이 돌아오자 친구들은 돈을 걷어 1박2일로 여행을 다녀
오기로 한다.
그런데 경인이만 파트너가 없자 의정은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데,
의정의 친구는 경인이 맘에 들지 않자 바가지만 왕창 씌우고는 사라져
버린다.
돈이 모자라 놀러가기로 했던 공금을 쓰고 만 경인은 돈을 채워넣기
위해 포카판에 빠져들고,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마저 다 날려버린다.
고민하던 경인은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다가 벽돌에 부딪혀 병원에
입원한다.
<>"베스트극장" <그의 두 번째 아내> (MBCTV 오후 9시55분) =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유진은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녀를 둔 부장과
결혼한다.
어려움은 각오했지만 결혼 첫날부터 딸아이의 반발로 남편과 같은 방을
쓰지 못하게 된다.
유진은 외로움과 좌절을 느끼지만 새로 자신을 자리매김 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집안을 정리한다.
<>"성장느낌18세" (SBSTV 오후 7시10분) =
오교수는 현수와 통화하는 명주에게서 전화기를 빼앗고 쓸데없이
노닥거리지 말라며 야단친다.
명주는 공부만 강조하는 엄마에게 불만이 쌓여간다.
방과후 병원으로 간 명주는 서원장이 의료사고를 주장하는 환자측
사람들 때문에 한바탕 난리를 치른 것을 알게된다.
서원장은 명주에게 엄마가 걱정할지 모르니 비밀로 하자고 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